[광주/상무지구 맛집] 넘모 맛있는 '피자알볼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알볼로에 갔다왔습니다.
피자알볼로는 군대때 먹어보고 전역하고는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국밥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제 친구가 하도 피자먹자고 애원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벽에 글이 적혀있는데, 왼쪽에는 '자신들이 만드는 피자는 패스트푸드가 아니고 우수한 식품, 과학적인 발효 식품이다.' 라는 글귀가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알볼로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가 적혀져 있습니다.

매장은 깔끔했고, 피자 알볼로만의 색이 의자의 색으로 표현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인테리어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인기있는 피자들은 'BEST'라는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저는 메뉴판에 저러한 표시가 있는 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처음 방문한 음식점이나 여러번 방문하지 않았던 곳이라면 무엇이 맛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점원에게 항상 물어보는데, 이러한 표시가 있다면 물어볼 필요는 없기에 매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자가 나왔습니다!

제가 시킨 피자는 '쉬림프 앤 핫치킨골드 피자'입니다.

맛을 표현해드리자면 느어어어어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피자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저씨 입맛이라.. 국밥이나 곰탕같은거 좋아합니다...

근데 이 피자는 한입 베어물었을때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안에 핫치킨이 있는데 핫치킨과 같이 먹으면 조오금 자극적이기는 했습니다.

사실 알볼로 피자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 않나요..?
그래서 조금 부담스러워했었습니다.

비싸서....

근데 이번에 먹은 이후로 자주 먹을 듯 합니다.
너무 잘먹었습니다!



총평



자금의 여유가 있을때 또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