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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탄연탄
다들 롤이나 시공같은 MOBA게임을 좋아하시나요?저는 롤을 고2?때부터 시작해서 군대가기전까지는 진짜 재미있게 즐겼다가, 군대 전역하고 스팀게임에 입문한 뒤로 롤은 칼바람 나락이 하고 싶어질때만 들어가서 하곤 했습니다. 모바일MOBA게임은 한번씩 펜타스톰을 했지만, 항상 한 판만하고 지우기는게 일상이었죠. 그래도 모바일MOBA 장르 게임이 출시할때마다 해보기는 합니다.저와 잘 맞는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던 중 2019년 1월 초 모바일MOBA게임이 하나 더 출시합니다.바로 '얼티밋 스쿨' 학교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 듯 합니다.얼티밋 스쿨은 중국의 게임회사인 넷이즈에서 개발, X.D글로벌에서 한국 퍼블리싱을 맡았습니다. ▶아레나 모드 1. 픽화면아레나는 여타 다른 MOBA장르와 똑같습니다.원하는..
디-하! (디아블로 하이라는 뜻ㅎ) 블리자드는 2018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M 이모탈이 출시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많은 디아블로 팬들은 디아블로4 혹은 디아블로2 리마스터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지만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옵니다! 사실 저는 모바일 버젼으로 나온다는 것에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에는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지만요 ㅎㅎ.. 디아블로 이모탈은 세계석이 파괴되고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 디아블로2에서 티리엘에 의해 세계석이 파괴되었고,그 20년 후의 이야기가 디아블로3이니까.... 디아블로2와 3의 사이에 있는 이야기겠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에서 단독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닌 '음양사'를 만든 '넷이즈 게임즈'와 공동으로 제작을 했는데요. 중국 회..
제가 군대가기 전에 부산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pc방을 갔다가 배고파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했고, 그 때 그냥 들어갔던 곳이 바로 '취원'이었습니다. 원래의 저라면 분명 짬뽕을 시켰겠지만, 그때는 짬뽕과 볶음밥의 가격차이가 별로 안났기 때문에 게살 볶음밥을 시켰었습니다. 게살 볶음밥을 처음 먹었을때 "아! 이게 진정한 볶음밥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방문할때마다 항상 먹으러 찾아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판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까먹어서 ㅠㅠ 화교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리얼 중식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메인음식인 게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한 입을 먹은 순간, 역시 이 곳은 게살 볶음밥이 너무..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영원한 7일의 도시'입니다.중국에서 만든 게임이고, 타겟층이 뚜렷한 게임입니다.타겟층은 바로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입니다. 예. '오타쿠'입니다. 저는 이러한 게임들은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었는데이 게임은 왠지 '한번은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 이틀 전에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장르는 액션 rpg입니다. 따로 회피하는 스킬은 없고, 움직이는 방향키로 적들의 공격을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강하고, 3명의 캐릭터로 팀을 이루어 임무를 완수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적들이 나올때마다 '신종 발견!'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적의 스킬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어제 저녁, 침대에 누워서 허벅지를 긁던 중 문득롤이 인기 있어서 모바일 AOS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배틀그라운드가 인기 있어서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들이많이 출시가 되었던 것으로 보아 오버워치도 비스무리한 게임이 있을까 싶어서 플레이스토어에 '오버워치'로 검색을 해보았고,제일 상단에 중국어로 적혀있고, 솔져76으로 보이는 사내가 보였습니다. 흐음... 사진을 보면 걍 오버워치네요.... 저는 호기심이 강해서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입니다.그래서 얼마나 똑같은지, 얼마나 따라했는지 궁금해서 설치 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튜토리얼을 하는데, 건너뛰고 로비로 나와보니 약간 라인하르트 느낌의 청년이 있네요? 벌써부터 뭔가 불안합니다. 자 그러면 게임을 시작해봅시다. 아마 오른쪽에 노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