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가 아닌 디아블로M 이모탈이 나온다고?!

디-하! (디아블로 하이라는 뜻ㅎ)

블리자드는 2018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M 이모탈이 출시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많은 디아블로 팬들은 디아블로4 혹은 디아블로2 리마스터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옵니다!

사실 저는 모바일 버젼으로 나온다는 것에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에는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지만요 ㅎㅎ..

디아블로 이모탈은 세계석이 파괴되고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

디아블로2에서 티리엘에 의해 세계석이 파괴되었고,

그 20년 후의 이야기가 디아블로3이니까....

디아블로2와 3의 사이에 있는 이야기겠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에서 단독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닌 

'음양사'를 만든 '넷이즈 게임즈'와 공동으로 제작을 했는데요.

중국 회사입니다...네...

(유저들이 예상하는 디아블로 모바일 ㅋㅋㅋㅋ)

물론 요즘에 중국에서 내놓은 게임들이 한국 양산형 게임보다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텐센트와 협력해서 만들었고 충분한 성공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넷이즈 게임즈가 과금요소가 그나마 적다고는 하는데, 

한국에 들어와 헬적화가 되면 어떻게 될지...

게임이 출시가 되야 알 것 같네요.

일단 저는 사전예약을 했고, 출시가 된다면 플레이를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바리안(야만용사)이나 몽크(수도사)를 키울 것 같네요.

(참고로 캐릭터는 성전사, 야만용사, 수도사, 강령술사, 악마사냥꾼, 마법사 총 6개 클래스)

과금요소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은 유료로 내놓고

과금요소는 pc판처럼 날개같은 스킨들을 파는 정도?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영상을 보면 기존 디아블로처럼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인싸겜이라는 것이죠!

그 외 장비제작이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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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이 나와봐야 노답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디아블로m으로 성공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겠죠.

사실 요즘 모바일 게임이 주를 이루고 다른 인기있는 게임들도 

모바일로 이식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블리자드도 대세를 따라 변화를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결론은 '출시하면 무조건 해볼 것이고, 기대를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