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의 궁극기가 '자폭'인 이유가 밝혀졌다!

이번에 오버워치 유튜브에 업로드 된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스타' 보셨나요...?

역시 이런 영상들을 너무 잘 뽑는 블리자드라
이미 잘 만들었을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너어어어어어무 잘만들었습니다 ㅠㅠ

한국의 슈퍼스타 '송하나'는 최근 늘어나는 옴닉들의 습격을 막는 메카 팀에서 활약하고 있고

다른 팀원들은 휴가를 갔지만
송하나는 자신의 절친인 '대현'와 같이 메카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 활약에도 불구하고 휴가는 커녕
직접 자신의 메카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중압감과 책임감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아무튼 그들은 '귀신'이라는 옴닉의 습격에 대비하는데,

갑자기 레이더에 '귀신'이 잡히고,
송하나는 곧바로 메카에 탑승해 옴닉을 저지하러 출발합니다.

그리고 교전 끝에 한 마리의 옴닉이 남았지만
옴닉은 도시로 돌진하고 있었고,
송하나도 바로 뒤에서 쫓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송하나가 옴닉을 거의 다 따라잡자
옴닉은 뒤를 돌아 송하나를 공격합니다.

전의 교전에서 메카는 너무 망가져 힘을 쓰기가 힘들어졌고,

송하나는 순간 메카의 과부하를 떠올리게 됩니다.

메카에서 탈출한 후 메카를 총으로 쏴
과부하를 더 앞당기게 되고

메카는 자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우 살아남은 디바는
오늘도 휴가는 커녕 아픈 몸으로 메카를 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