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탄연탄
포트나이트 모바일 출시를 기다리며 - [창조적 파괴] 본문
이미 앱스토어에는 포트나이트 모바일이 존재하지만
안드로이드에는 아직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베타 버젼이 나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정식 출시가 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안드로이드 포트나이트를 기다리면서 해봄직한 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어째 다 배낀 것 같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창조적 파괴 (Creative Destruction)]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게임 용량은 약 800MB정도 입니다.
제가 플레이 해본 후기는 "이거 완전 포트나이트잖아?" 였습니다.
자 그러면 이 게임이 얼마나 포트나이트와 비슷한지 알아봅시다!
로비입니다. 캐릭터는 남자캐릭터와 여자캐릭터를 고를 수 있고,
헤어스타일 같은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바로 클래식 모드로 들어가봅시다.
일단 착륙을 하는데, 뭐 이상한 동그란 낙하산(?)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뭔지 모를 기구를 타고 착륙을 합니다.
저는 이때부터 포트나이트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는데...
포트나이트와 같이 건물을 부술 수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포트나이트는 곡괭이로 부수지만
이 게임은 해체기라는 기계로 부수네요.
기계만 달라졌을 뿐 건물을 부숴서 재료를 얻는 것은 똑같습니다.
싸울때 총을 조준하면 포트나이트와 마찬가지로 3인칭으로 쏘게 됩니다.
설정에서 배틀그라운드 처럼 1인칭 조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적을 처치하면 적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죽은 자리에 적이 쓰던 총이 있는데, 포트나이트처럼 흩뿌려져있고 살짝 공중에 떠잇습니다.
제일 똑같았던 부분이 바로 건출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까 건물을 부숴서 얻은 재료들로 만든다는 것도 똑같습니다.
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똑같이 따라했네요...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포트나이트에는 여러가지 총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 게임에서도 여러 총이 존재하는데 로켓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콩콩이도 존재합니다.
허허허허허
포트나이트를 기다리면서 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이지만
이 정도로 유사하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시아 서버에 들어가면 중국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채팅창만 봐도 거의 중국어로 적혀있고,
제가 죽인 캐릭터 닉네임들을 보더라도 중국 닉네임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플레이 후 바로 삭제를 했으며
그냥 포트나이트 모바일이 출시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총평
따라할 생각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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