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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탄연탄
[광주/터미널] '놀부 부대찌개' 리뷰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따스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싶었던 저는 터미널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배가 고팠던 저는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아다녔고, 제 눈에 부대찌개 가게가 보였습니다. 친구와 저는 망설임 없이 들어갔고,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9900원에 무한 리필이 되는 부대찌개 가게였습니다. 무한 리필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기분은 올라갔고, 프랜차이즈 가게이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놀부 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하고 바로 기본 토핑들과 육수가 나왔고, 육수가 끓는 동안 라면이나 햄, 소세지 그리고 야채들을 원하는 만큼 가져와서 같이 끓여 먹을 수도 있었고, 떡볶이나 감자튀김, 샐러드가 있어서 끓는 동안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
리뷰/맛집리뷰
2018. 6. 1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