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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탄연탄
우리집 고양이 리뷰
저는 어렸을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때 부모님한테 강아지를 기르자고 엄청 말했었는데, 엄마가 원하지 않아서 저도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러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저의 생일선물로 서울에 살고있던 저의 친 형이 서울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분양을 하고 있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 때 당시 고양이는 태어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상태였고,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정말 작았었습니다. 종은 잡종이고, 온 몸이 검은색입니다. 눈 위 쪽이 약간 하얀색이고 나머지는 전부 검은색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연탄'이라고 지었고, 현재 7년 째 잘 살고 있는 검은 고양이입니다.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몸집이 엄청 커졌고, 어렸을 때 요플레나 체다 치즈를 먹고 있으면 와서 달라고 애원을 ..
리뷰/잡리뷰
2018. 6. 2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