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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탄연탄
1/24 람보르기니 레벤톤 프라모델 리뷰
어렸을때부터 대형마트에 가면 꼭 들렀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장난감들이 모여있는 장난감 밖에 없는 장난감 코너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때는 지금과는 달리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대이기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서 놀 수도 있었고, 친구와 같이 놀 수도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 친구 다음으로 아주 소중했던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20대 성인이 되었어도 대형마트를 가면 장난감 코너에 꼭 들리고, 시내에 나섰을 때도 장난감 가게를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막상 구매는 하지 않지만 가게 안에 장난감들만 보고있어도 되게 기분좋고 나중에 직장을 가진다면 꼭 살 것이라는 다짐을 하고 가게를 나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개씩..
리뷰/잡리뷰
2018. 6. 15. 19:08